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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찬원 사비 1천만원 쾌척, 뽈룬티어 기부

by 까미 라이프 2025. 5. 25.
 

가수 이찬원이 이번에 결식 아동을 위해 사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KBS2 예능 ‘뽈룬티어’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좋은 일들을 해온 이찬원 씨, 이번에도 역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네요. ‘뽈룬티어’ 팀 전체 누적 기부금은 벌써 6,500만 원이나 됐다고 하니, 정말 대단해요.

‘뽈룬티어’는 은퇴한 축구 스타들이 모여 풋살 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들 선수 생활은 끝났지만, 풋살 규칙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6개월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땀 흘려서 전국 대회까지 나가 좋은 성과를 냈답니다. 그런 과정에서 받은 상금도 아이들 밥 걱정 없게 하는 데 쓰기로 했고요.

 

지난 24일 방송된 마지막 경기에서 이찬원 씨가 직접 1,000만 원을 기부했어요. ‘뽈룬티어’ 팀이 받은 상금 800만 원과 합쳐서 총 1,800만 원이 결식 아동 지원에 전달됐죠. 이렇게 큰 금액을 사비로 내놓은 건 쉽지 않은 일인데, 그 진심이 참 느껴졌어요.

 

이찬원 씨는 ‘뽈룬티어’에서 해설자이자 응원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경기장에 갈 때마다 밝고 힘찬 에너지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해설도 재미있게 해줘서 시청자들도 많이 좋아했어요.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 모습에 같이 울고 웃는 모습이 참 진솔하게 다가왔답니다.

 

평소에도 이찬원 씨는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같은 좋은 일들이 대표적이고요. 이번 결식 아동 기부 역시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거라 더 의미가 있죠.

 

팬들도 이찬원의 선행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어요. “이찬원이니까 가능한 일”, “조용히 기부하는 것도 좋지만, 방송에서 알려져서 더 의미 있다”,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는 반응들이 많았어요.

 

‘뽈룬티어’는 단순한 예능이 아니에요. 은퇴한 선수들이 다시 뭉쳐서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나눔과 팀워크,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런 점에서 이찬원 씨가 보여준 기부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프로그램 정신을 잘 살린 진짜 마음이었죠.

 

앞으로도 이찬원이 어떤 선한 영향력을 펼칠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어요. 좋은 마음으로 꾸준히 나누고, 자신 자리에서 묵묵히 선행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요즘 같은 때 아이들 밥 걱정하는 가정이 많으니, 이런 기부가 더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찬원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서 더 많은 사람이 관심 갖고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방송을 통해 선행이 알려지는 게 때론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더 많은 이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데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니까요.

 

이번 기부로 이찬원 씨가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해요.

 

이찬원씨의 멋진무대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