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고윤정♥정준원, 드디어 키스…‘언슬전’ 시청률도 심쿵도 최고 기록

by 까미 라이프 2025. 5. 11.

tvN 금요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줄여서 ‘언슬전’) 9회가 방송되며, 오이영(고윤정)과 구도원(정준원)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두 사람의 설레는 감정선이 제대로 폭발하면서, 시청률도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5월 10일 방송된 9회에서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6.2%, 순간 최고 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죠.


오이영 고백에 구도원이 응답… 엘리베이터 키스 장면 '심쿵'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오이영과 구도원의 엘리베이터 키스였습니다.
그동안 마음을 숨기고 있던 오이영이 먼저 감정을 고백하고, 구도원이 조심스레 마음을 열며 두 사람은 짧지만 깊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고윤정과 정준원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더해져, 이 장면은 단순한 키스신을 넘어선 ‘감정의 터닝포인트’로 기억될 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비밀 연애의 시작? 한 회 만에 급물살 탄 관계

놀이터에서의 포옹, 집 앞 뽀뽀, 그리고 엘리베이터 키스까지.
단 하루 만에 두 사람의 감정선은 급물살을 탔습니다.


의사라는 직업 특성상 쉽게 감정을 드러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에게 다가가려는 진심이 느껴져,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끌어냈습니다.


'오구 커플'에 쏟아지는 반응… 시청자 반응 폭발

드라마가 끝난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오구 커플’(오이영+구도원)을 응원하는 글들이 쏟아졌습니다.

  • “심장 터질 뻔… 고윤정♥정준원 이 조합 계속 보고 싶어요”
  • “올해 최고의 키스신 등극. 엘리베이터에서 눈물 날 뻔”
  • “정준원, 로맨스 너무 잘 어울림. 다음 회도 기대돼요”

'언슬전'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과 함께, 향후 ‘언슬전’이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본방을 못 본 분들이라면, 이번 9회는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려요.

 

감정선이 폭발하는 회차라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