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씨, 드디어 이혼 마무리됐대요. 진짜 우여곡절 많았잖아요. 한 번 이혼하려다 재결합하고, 또다시 이혼 소송 들어가고… 근데 이번엔 진짜로 정리됐다고 하더라고요. 조정 결정으로 깔끔하게 끝났대요.
그리고 말도 많았던 그 부동산 가압류도 이제 해제된다고 해요. 18억이 걸린 부동산이었는데, 그게 이혼 소송 중에 잠깐 묶여 있었던 거라더라고요. 복잡하긴 했겠죠. 근데 소속사 말로는 이혼할 때 흔히 있는 절차 중 하나라고 하니까, 뭐 그렇게 큰 일은 아니었나 봐요. 어쨌든 이제 그 부분도 정리되는 분위기예요.
이번에 얘기 나왔던 부동산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쪽에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인데, 황정음 씨가 예전에 18억 넘게 주고 산 거래요. 거기 중에 2개 호실이 가압류 걸려 있었던 거고요. 이혼하면서 재산 문제도 같이 정리하려고 이런저런 법적 절차가 있었던 거죠.
그리고 또 하나, 이영돈 씨가 황정음 씨 상대로 대여금 반환 소송도 냈었대요. 1억 5700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그것 때문에도 부동산에 가압류 걸린 거였다고 하더라고요. 좀 복잡하긴 했죠.
두 사람, 2016년에 결혼해서 아이 둘 낳았잖아요. 근데 2020년에 한 번 이혼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재결합했었고, 그러다 작년에 또 이혼 소송 들어간 거예요. 그때 황정음 씨가 남편 외도 때문이라고 했었죠. 그래서 이번엔 아예 제대로 끝내자 하고 소송 들어간 거고, 이제야 정리된 거예요.
소속사에서도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고, 남아 있는 법인 관련 재판도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사업 쪽에서도 아직 조금 남아 있는 일이 있는 모양이에요. 근데 뭐 큰 틀에선 이혼이 다 끝났으니까, 마음은 조금은 편해지셨을 것 같아요.
황정음 씨 팬들도 이제는 좀 안심해도 될 듯해요. 마음고생 많이 했을 거잖아요. 이혼이라는 게 누구한테나 쉬운 일은 아닌데, 거기다 연예인이라 다 공개되고 기사로 나가고… 쉽지 않았을 거예요.
이번 법인 사건도 스스로 많이 뉘우치고 있고 마음의 휴식을 취하시고 안정되면 다시 연기자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수미 프랑스 최고 문화훈장 코망되르 훈장 한국인 세번째 영광 (2) | 2025.05.27 |
---|---|
샘 해밍턴, 19년 만에 아버지와 화해했지만.뇌출혈로 이별.4인용식탁 (0) | 2025.05.27 |
임성언 남편 시행사업 사기혐의 경찰수사착수 (0) | 2025.05.26 |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몰았나 (0) | 2025.05.26 |
배성우 SNL7 복귀 무대 울컥 대중은 여전히 싸늘 (4) | 2025.05.25 |